버블엠보소재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, 색상을 못 정해서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두 가지 모두 구입했어요.
개인적으로 버건디는 좀 클래식하게 연출하기에 좋은 거 같고, 차콜은 편안하게 여기저기에 매치하기 좋은 거 같아요.^^
특히 저처럼 캐주얼하고 편한 복장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차콜 두루두루 사용하기에 너무 좋을듯~!!!
가죽도 너무 도톰하고, 색감도 청록빛이 감도는 딥한 그레이컬러라 매력있어요.
무난하게 사계절 사용할 가방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대만족하실 거에요~^^
댓글목록
작성자 제이.테조로 (J.tesoro)
작성일 2014-10-12
평점
아무튼,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~~~ 가방을 워낙 좋아하시는 분인 건 알지만...
솔직히, 컬러로 고민하실 때..제가 농담처럼, " 그럼, 두 컬러 다하시라는..."이란 말에 바로 "그럴까요??"해서 놀랐습니다
워낙, 빅백을 좋아하셔서...상품받으시고 마음에 드실지....걱정했네요~
다행히, 마음에 드신다하여, 한숨 돌렸습니다
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, 매번 감사 + 감사드려요~~~
**케쥬얼한 스타일에도 이렇게 아트리체, 버블라인이 잘어울린다는 걸,, 새삼 저한테도 느끼게 해주시네요~
(제가 요즘, 케쥬얼에 계속 요놈을 들고 다니면서도 말이죠~ㅎㅎ)
자주뵈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