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가 입에 침이 마르게 "제이테조로" 백을 칭찬한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어 리뷰까지 남기게 되었네요
막상 가을이 되니 들고 나갈만한 백이 없어서 고민하다 목동매장에 갔는데
솔직히 백이 전부 예뻐서 딱 하나 고르기 힘들었어요
나에게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릴까도 고민되고
잘 어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데일리백으로 언제든 들고, 메기 좋은 백이 무얼까 고민이 됐죠
전 개인적으로 빅백을 좋아하고 가방에 포인트를 주어 코디하는 편이라
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아트리체 라인 중
크로커, 슈렁큰이 아닌 타조엠보의 딥블루컬러 아트리체를 골랐어요
투톤의 딥블루~ 이런 컬러의 백 찾기 힘든데 ㅎㅎ
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고 예쁘게 길이드는 타조백~♡
찬바람이 부는 가을에도, 4계절 부담없이 들기 좋은 예쁜컬러의 블루에요!
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예쁘다고 ㅎㅎ
저도 자연스럽게 제이테조로 칭찬을 하게 되더라고요~~
제가 매장 갔을땐 미듐사이즈의 블루타조백은 없었는데
미듐사이즈 업데이트 된거 보니 정말 귀엽네요 >.<
처음으로 만나게 된 아트리체 오스트리치!
저의 데일리백
잘 선택한 것 같아요~
디자이너님이자 대표님
번창하세요♡
댓글목록
작성자 제이.테조로 (J.tesoro)
작성일 2014-10-12
평점
워낙 키도 크시고, 스타일이 좋으셔서..진심 부담없이 <아트리체, 타조백>을 권해드렸는데~
만족하셨다니...더없이 기쁘답니다~
지난 번, 매장들르셨다가 가시는 길에..맛있는 간식까지 사다주시고 가셔서 감동했었어요^^
제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해주시고, 두서없이 써가는 글들에 공감해주실 때 마다...
마음이 참~따듯한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
멋진 사진에 덧붙인, 상품평~^^ 감사 + 감사 드립니다^^